http://www.economist.com/businessfinance/displaystory.cfm?story_id=14447939

경제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경제 지표는 GDP이다.
그 나라의 경제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알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GDP는 단순한 경제의 규모만 판단할 수 있을뿐, 경제의 질(質)은 판단하기 힘들다.

이러한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지표를 생각해내고,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마땅한 대안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잘사는 나라가 행복하다'라는 오류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될 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