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마리아주 | 2 ARTICLE FOUND

  1. 2012.04.15 Rocca delle Macie, 2005
  2. 2012.04.15 William Fevre, Chablis 2010





생산지: 이태리
품종: 산지오베제


이태리 음식과 이태리 와인의 궁합은 어떨까? 그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스타와의 궁합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아마도 약간은 높은 산도 때문이 아닌지..

품종은 산지오베제의 이다. 입에 넣었을때 생각보다 신맛이 강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산도가

산지오베제의 특징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바디감은 아주 약간 가벼웠고 탄닌은 부드러웠다.  

목넘김 후 잔잔히 밀려오는 오크향이 기분이 좋다. 

색은 짙은 보라색이며 가장자리는 밝은 붉은 색을 보인다.
과일향과 오크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것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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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프랑스

품종: 샤르도네

샤블리. 굴요리와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한다. 하지만 첫 느낌은 샤블리 그 자체로도 아주 훌륭한 느낌이다.

부케가 아주 풍부해서 잔 멀리서도 향을 느낄 수있을 정도이다.
레몬 향, 상큼한 향기 그리고 미네랄의 느낌까지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색은 옅은 황색이지만 투명한 색깔이다. 정말 상큼한 미네랄 향은 맡을 수록
기분이 너무 좋다. 샤블리의 매력이 이런 것일까??
 
신맛이 혀를가볍세 감싸면서 넘기고 난 후 쌉쌀한 느낌이 기분이 좋다. 드라이한 신맛. 하지만 무겁지 않은 맛.
이렇게 기분 좋은 샤블리는 서먹서먹 한 사이에 마시면 사이가 급격히 좋아지게 만드는 힘이 있지 않을까?


다음번에는 꼭 굴요리와 함께 마셔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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