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Mirador de San Cristobal
Granada, Spain
그라나다에서 보던 석양이 생각이 났다.
얼마나 평화로웠는지 그 때는 그냥 마냥 저 언덕에서 도시를 바라바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더 이상 필요한것이 없었다. 따뜻한 태양과 한모금의 물만 있으면
충분했다. 어찌보면 우리 삶이라는게 그렇게 많은게 필요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travel > Sp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drid; 마드리드 (0) | 2009.07.05 |
---|---|
Cordoba; 코르도바 (0) | 2009.07.05 |
Selvia; 세비야 (0) | 2009.06.29 |
Barcelona: Mercat de Sant Josep (0) | 2009.06.15 |
Barcelona: Port Vell (0) | 200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