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와인 | 4 ARTICLE FOUND

  1. 2014.03.02 Beringer, Knights Valley Alluvium Red 2007
  2. 2014.01.01 Chateau Laguiole, Black Horn
  3. 2012.04.15 Rocca delle Maci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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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inger, Knights Valley Alluvium Red 2007

Merlot 70%Cabernet Sauvignon 25%Malbec & Cabernet Franc & Petit Verdot 5%


오픈하자 과실향과 오크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코르크 상태가 너무 좋아서 마시기 전부터 기분이 좋다.

이렇게 보관이 잘 된 와인은 보는 것 자체 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첫 잔은 탄닌이 약간 거칠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스모키 오크향이 와인을 지배하고,

탄닌은 부드러워진다. 멜롯 베이스 답게 부드럽고 미디엄 바디 느낌이 마시기 편하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치즈와의 궁함이 참 좋았다. 치즈의 쌉쌀한 맛과, 베린저의 오크 향이 어우러져 최상의 조합을 선사 하였다.


날씨가 제법 따뜻해져 창문을 열어 놓고, 따뜻한 햇빛과 제법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마시니 기분만은 최고 였다.


행복한 일요일 오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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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라기올, 그랑크뤼 블랙 혼

(thx to my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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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이태리
품종: 산지오베제


이태리 음식과 이태리 와인의 궁합은 어떨까? 그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스타와의 궁합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아마도 약간은 높은 산도 때문이 아닌지..

품종은 산지오베제의 이다. 입에 넣었을때 생각보다 신맛이 강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산도가

산지오베제의 특징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바디감은 아주 약간 가벼웠고 탄닌은 부드러웠다.  

목넘김 후 잔잔히 밀려오는 오크향이 기분이 좋다. 

색은 짙은 보라색이며 가장자리는 밝은 붉은 색을 보인다.
과일향과 오크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것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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