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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0 Shelter, or burden?

Shelter, or burden?

opinion 2009. 5. 20. 17:57
http://www.economist.com/finance/displaystory.cfm?story_id=13491933

우리는 왜 집을 사려고 하는가? 과거의 집은 거주가 주 목적이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집은 거주의 목적과 더불의 투자의 목적이 되어 왔다.

그리고 집을 소유하도록 정부가 국민들을 도와주고 있다. 왜 사람들은 집을 소유하려고 하고

정부는 왜 국민들로 하여금 집을 소유하게 도와주는 것일까?


이코노미스트 왈, 집을 소유한다는 것은 개인의 부, 경제, 사회적 가치에 모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 '집'이라는 것은 태생이 경제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것이었 사실을 나는 망각하고 있었다.

집은 가족과의 생활공간이며, 사회의 생활 공간인 동시에, 커뮤니케이션의 연결점 이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자산 증대의 수단으로 집을 선택하지만, 집을 자산으로 투자하는 것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그다지 이롭지 않다. 그리고 경제적인 여러 논리에 있어서도 효율적이지 못하다.

정부가 집의 소유를 장려하는 주된 이유는  경제적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것이다.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교육과, 정치, 사회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계속 집을 자산으로써 투자하는 것이 옳을까?

As Adam Simth wrote in "the Wealth of Nations" two centuries ago, "a dweling-house, as such,

contributes nothing to the revenue of its inhabi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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