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iya 7-2/ 43mm / rvp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흡수골에 도착한지 두번째 날 몽골의 전통 축제가 있었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경주하고, 씨름하고, 음악도 연주하고...
풀밭에 앉아서 구경하고, 잡답하고, 그런 모습이 너무나 평화로웠다.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흡수골 호수 옆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낸 3일은 그러했다.
Mamiya 7-2 / 43mm / EPP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경주하고, 씨름하고, 음악도 연주하고...
풀밭에 앉아서 구경하고, 잡답하고, 그런 모습이 너무나 평화로웠다.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흡수골 호수 옆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낸 3일은 그러했다.
Mamiya 7-2 / 43mm / EPP
'travel > Mongo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행이란 (0) | 2009.10.30 |
|---|---|
| + (0) | 2009.09.28 |
| Here is Mongolia (0) | 2009.09.22 |
| sunset (0) | 2009.09.09 |
| Mongolia; 몽골리아 (0) | 2009.08.31 |
저 지평선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해가 진 시간은 한참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하늘에는 태양의 기운이 남아서 오묘한 색을 남기고 있다.
몽골의 하늘은 이렇다. 해가 떠오르기 전부터 태양의 기운을 느낄수 있으며,
해가 진 후에도 하늘은 밝다. 그리고 서쪽하늘로 해가 진후에 그 옆에는
초승달이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도 몽골사람들에게는 평범한 하루하루일뿐.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는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어서 난 여행이 좋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은 매일봐도 지겹지 않을 것만 같다.
'travel > Mongo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행이란 (0) | 2009.10.30 |
|---|---|
| + (0) | 2009.09.28 |
| Here is Mongolia (0) | 2009.09.22 |
| 나담 축제 (0) | 2009.09.22 |
| Mongolia; 몽골리아 (0) | 2009.08.31 |
